
한중지역경제협회, 장쑤성과 2027년 민간교류 확대 추진.
언론·경제·문화예술 분야 협력 논의…전북특별자치도와 32년 우호 교류 기반.

[한망-남경]한중지역경제협회(회장 이상기)는 중국 장쑤성과의 민간교류를 확대하기 위해 2027년 언론·경제·문화예술 분야의 협력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협회 대표단은 2026년 10월 9일 중국 난징에서 장쑤성공공관계협회 황세평(黄世平) 회장과 만나 양측의 교류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협의는 전북특별자치도와 장쑤성 간 32년간 이어온 우호 교류를 바탕으로 경제 중심의 협력을 언론·홍보, 문화예술 등 다양한 분야로 넓히는 데 초점을 맞췄다.
주요 제안 사업은 세 분야다. 먼저 양 지역 언론인과 홍보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교류 간담회와 상호 방문을 통해 지역의 정책·산업·관광을 소개하는 공동 취재를 추진하는 방안이다. 경제 분야에서는 한중 기업인 포럼 개최와 우수 중소기업 제품 교류·전시, 첨단기업 방문 및 신기술 교류 등을 검토하기로 했다. 문화예술 분야에서도 양측 예술단과 관련 기관의 상호 방문 및 전시·공연 교류를 추진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협회는 향후 중국 측과 세부 사업 및 추진 방식을 협의하고, 관련 기관과의 협력 가능성도 모색할 계획이다.
이상기 회장은 “오랜 기간 이어온 한중 우호 교류를 바탕으로 지역 간 실질적인 협력 기회를 넓히고, 경제뿐 아니라 언론·문화예술 분야에서도 지속 가능한 민간교류 모델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韩网南京讯] 韩中地域经济协会推动扩大与江苏省2027年民间交流合作,围绕媒体、经济、文化艺术领域探讨合作,以全罗北道与江苏省32年友好交流为基础。
韩中地域经济协会(会长李相基)表示,为进一步扩大与中国江苏省的民间交流,计划于2027年推动双方在媒体、经济、文化艺术等领域开展合作。
2026年10月9日,韩中地域经济协会代表团在中国南京与江苏省公共关系协会会长黄世平举行会谈,就扩大双方交流合作进行了讨论。此次会谈旨在以韩国全罗北道特别自治道与江苏省32年来的友好交流为基础,将双方合作从经济领域拓展至新闻宣传、文化艺术等多个领域。
双方重点探讨了三个方面的合作设想。
一是媒体交流。计划推动两地新闻媒体从业人员及公共关系领域专家开展互访、举行交流座谈会,并通过联合采访等形式,介绍对方地区的政策、产业和旅游资源。
二是经贸合作。研究举办韩中企业家论坛,推动优秀中小企业产品交流展示,并开展高科技企业参访及新技术交流,进一步拓展两地企业的合作空间。
三是文化艺术交流。探讨组织双方艺术团体及相关机构互访,开展展览、演出等交流活动,促进两地民间文化交流。
韩中地域经济协会表示,下一步将继续与中方协商具体合作项目及实施方式,并积极探索与相关机构开展合作的可能性。
韩中地域经济协会会长李相基表示:“我们将以长期积累的韩中友好交流为基础,进一步拓展地区间务实合作的机会,不仅在经济领域,也将在媒体和文化艺术领域积极探索建立可持续的民间交流合作模式。”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