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상기·우범 작가, 중국 선전서 한·중 현대문화예술 교류전 개최.
‘붉은 숨, 생명의 결’ 11월 1~30일 SKY 미술관서 열려… 사진·영상과 섬유예술로 생명의 의미 조명
한국과 중국의 현대문화예술을 잇는 국제교류 특별전이 오는 11월 중국 선전에서 열린다.

[한망ㅡ심천]2026 APEC 기념 한·중 현대문화예술 국제교류 특별전인 **‘붉은 숨, 생명의 결(Red Breath, Threads of Life)’**이 11월 1일부터 30일까지 중국 선전 SKY 미술관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에는 사진·영상 예술가 정상기와 섬유예술가 우범(吴帆)이 참여해 서로 다른 예술적 표현을 통해 생명과 자연, 시간과 기억의 의미를 탐색한다.

전시 포스터는 검은 나뭇가지와 붉은 잎의 강렬한 대비를 통해 생명의 끈질긴 힘과 희망을 표현했다. 서로 다른 예술적 언어가 만나 하나의 생명 이야기를 만들어 간다는 것이 전시의 핵심 메시지다.
사진·영상 예술은 시각적 이미지와 시간의 흐름을 통해 작가의 시선을 전달하고, 섬유예술은 재료와 질감, 직조의 표현을 바탕으로 또 다른 감각적 경험을 제시한다. 두 장르의 만남은 자연과 생명을 바라보는 다양한 관점을 한 공간에서 나누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특별전은 문화예술기획단이 주최하고 문화예술기획단과 SKY 미술관이 주관한다. 전시를 통해 양국 예술가와 관람객이 작품을 매개로 서로의 문화와 감성을 이해하고, 민간 차원의 문화예술 교류를 확대하는 데 의미를 두고 있다.
문화예술은 언어와 국경의 장벽을 넘어 서로 다른 사회와 사람을 연결하는 소통의 통로다. 이번 전시가 한국과 중국의 현대예술이 지닌 개성과 공통의 관심사를 나누고, 지속적인 문화교류의 기반을 넓히는 계기가 될지 주목된다.
郑相起、吴帆艺术家将于中国深圳举办中韩现代文化艺术交流展
[韩网-深圳] “红色之息·生命之纹”将于11月1日至30日在深圳SKY美术馆举行,以摄影、影像与纤维艺术诠释生命的意义
为促进中韩现代文化艺术交流,2026 APEC纪念中韩现代文化艺术国际交流特别展将于11月在中国深圳举行。
本次展览以 “红色之息·生命之纹(Red Breath, Threads of Life)”为主题,将于2026年11月1日至30日在中国深圳SKY美术馆展出。
参展艺术家包括摄影与影像艺术家郑相起,以及纤维艺术家吴帆。两位艺术家将通过不同的艺术表达方式,探索生命、自然、时间与记忆的内涵。
展览海报以苍劲的黑色树枝与点缀其间的红色枝叶形成鲜明对比,展现生命顽强不息的力量与希望。不同的艺术语言相互交融,共同讲述生命的故事,构成本次展览的核心主题。
摄影与影像艺术通过视觉画面和时间流动传递艺术家的观察与思考;纤维艺术则借助材料、肌理与编织等表现方式,带来不同的感官体验。两种艺术形式的相遇,将为观众提供一个从多元视角感受自然与生命的艺术空间。
本次特别展由文化艺术企划团主办,文化艺术企划团与SKY美术馆共同承办。展览旨在以艺术作品为纽带,促进中韩两国艺术家与观众之间的文化理解和情感交流,进一步拓展民间文化艺术交流的空间。
文化艺术是跨越语言与国界、连接不同社会与人群的重要沟通桥梁。此次展览有望展现中韩现代艺术各自的特色及共同关注的主题,并为两国持续开展文化艺术交流、增进民间相互理解创造新的契机。





